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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이견대
- 대왕암을 의미 있게 눈여겨 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대본초등학교 앞쪽에 있는 이견대와 동해구(東海口)라는 표지석 아래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서 있는 자리이다. 이견대는 화려한 능묘를 마다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왕이 용으로 변한 모습을 보였다는 곳이며 그의 아들 신문왕이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보배 만파식적을 얻었다는 유서깊은 곳이다. 이견대라는 이름은 '주역'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天 利見大人)'이라는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의 건물은 1970년 발굴조사 때 드러난 초석에 근거하여 최근에 지은 것이다.
동해구 표지석 아래로 내려가면 우현 고유섭선생의 반일 의지를 기리기 위해 1985년 제자들이 세운 기념비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가 보인다. 일제강점기 때 명백한 침략을 내선합일이라는 명목으로 정당화하려는 일본의 우격다짐에 쐐기를 박듯, 이미 통일신라시대에 왜구의 침략을 경계한 문무왕의 호국의지를 돌이켜 생각하며 고유섭이 지은 '대왕암'이라는 시와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대왕암이 바라다 보이는 자리에 나란히 세워져 있어 뜻이 더 깊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경주 감은사지
- 감은사(感恩寺)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성취하고 난 후, 부처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우다 완성하지 못하고 돌아가자 아들인 신문왕이 그 뜻을 쫓아 즉위한 지 2년 되던 해인 682년에 완성한 신라시대의 사찰이었다. 문무대왕은 죽기 전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 뜻을 받들어 장사한 곳이 바로 대왕암이며 부왕의 은혜에 감사하여 사찰을 완성하고 이름을 감은사라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1979년부터 2년에 걸쳐 전면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얻어진 자료를 통해 창건 당시의 건물 기초대로 노출 정비한 것이며, 아울러 금당의 지하에는 바다용이 된 문무대왕의 휴식을 위한 상징적인 공간을 마련한 특수 구조와 동쪽으로 통로를 만들었다고 하는 흔적도 밝혀 놓은 것이다. 우뚝 솟은 두 삼층석탑은 만들어진 연대가 확실한 통일신라 초기의 석탑으로서 수십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만들어 조립식으로 세운 것으로 전체 높이 13.4m에 이르는 신라 삼층석탑 중 최대의 것이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기림사
- 경주시 양북면 함월산에 있는 신라 시대의 절로서 16동의 건물로 불국사 다음 가는 규모다. 이 절은 신라 초기에 천축국의 사문 광유성인이 창건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처음에는 임정사라 불리다가 원효가 도량을 확장하면서 기림사로 개칭했는데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길이 없다. 기림사는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비로자나불을 모신 고색 창연한 대적광전을 비롯, 수령 500년 이상 된 큰 보리수 나무와 목탑터가 있는 지역과 성보 박물관. 삼성각, 명부전, 관음전 등이 있는 지역이다. 신라 선덕여왕 때 처음 지은후 6차례나 다시 지어졌다는 대적광전은 배흘림 기둥의 다포식 단층맞배지붕의 건물로 단아하고 웅장하다.
기림사는 또 다섯 가지 맛을 내는 물로 유명하다. 오종수라고 불리는데 차를 끓여 마시면 맛이 으뜸이라는 감로수와 그냥 마셔도 마음이 편안하다는 화정수, 기골이 장대해진다는 장군수, 눈이 맑아진다는 명안수, 물빛이 너무 좋아 까마귀가 쪼았다는 오탁수가 그것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장군이 태어날까 두려워 물길을 막아버렸다는 장군수를 제외하곤 다른 네 곳은 지금도 각기 다른 물맛을 내며 물이 솟아나오고 있다. 기림사로 가는 도중에 12개의 석굴로 이뤄진 골굴사가 있다. 원래는 기림사 산내 암자였으나 독립 사찰이 된 후 선무도의 본산이 돼 전국에 선무도를 보급하고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보문관광단지
- 보문호를 중심으로 하는 보문관광단지는 주변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고급호텔과 콘도, 온천, 골프장, 야외공연장, 놀이시설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을 두루 갖춘 국제적인 관광단지이다. 1971년, 경주종합개발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종합휴양지 조성을 목적으로 개발되어, 경주지역의 역사적 특성을 살려 고대와 현대가 잘 어우러지도록 조성하였으며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고풍스럽고 은은한 맛을 풍기며 사계절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온천형 관광지로 우아하고 정취 있는 전통적 이미지가 창출될 수 있는 내륙형 종합관광휴양단지이며, 한국관광산업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료출처 : http://guide.gyeongju.go.kr/deploy/
- 여행지;동궁원 & 버드파크
- 대릉원, 동궁과 월지,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등 숱한 볼거리가 있는 신라의 고도 경주. 그곳에 새로운 명물이 하나 추가됐다.
전통 양식으로 지은 거대한 유리온실 안에 색색깔의 새들이 날고 화려한 열대 꽃이 피어나는 동궁원이 그곳이다.
식물원과 동물원, 농업 테마 코너까지 갖춘 오감충족 체험공간이 탄생한 것이다. 새들과 교감을 나누고 사계절 싱그러운 녹음을 즐길 수 있는 경주 동궁원, 요즘 같은 겨울에 더욱 반가운
공간이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블루원 워터파크
- 블루원 워터파크는 국내최고 2.6m 높이의 스톰웨이브(파도풀)의 웨이브존, 266m의 짜릿한 래프팅 코스의 토렌트존과 야외 스파 및 실내 스파와 슬라이드의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포시즌존이 있어 가족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국내 물놀이 시설이다. 그저 슬라이드를 타는 것만이 아닌 공중을 날 수 있는 플라잉폭스, 캐논볼의 신규 어트랙션의 설치로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신라밀레니엄파크
- 비슷비슷한 라이드 시설과 이벤트 공연을 즐기는 놀이공원식 테마파크에서 벗어나 신라라는 확실한 테마를 중심으로 운영요원들이 신라시대 의상을 입고 활동하고 최첨단 기술을 통한 초대형 야외공연, 대가들의 고증이 끝난 신라가옥 체험, 문예마을 체험 등을 통해 1,200년전 신라를 경험한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경주문화엑스포
-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문화'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엑스포가 열리는 기간이 아닐 때에는 공원에서 전시, 영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상시 즐길 수 있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황룡사9층목탑을 음각화한 경주타워가 어 서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상징 건축물로, 높이는 황룡사 실제크기와 같은 82m이다. 4천5백여 점에 이르는 전시물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세계화석전시장, 3D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첨성대 영상관 등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고, 서라벌의 숲을 재현한 신라 왕경숲과 더불어 시간의 정원, 아사달 조각공원에서 휴식과 여유를 얻을 수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주상절리
- 읍천항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택하면 왼쪽에 바다를 끼고 출렁다리, 부채꼴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누워 있는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를 차례로 만난다. 천연기념물 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이 파도소리길의 주인공이다. 오랫동안 군부대의 해안 작전지역이었기에 공개되지 못하다가 2009년 군부대가 철수하고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그 기기묘묘한 모습을 드러냈다. 경주의 동해안은 신생대 말 현무암질용암이 광범위하게 분출한 지역이다. 뜨거운 용암이 빠르게 식으면서 만들어지는 다각형 기둥(주상절리)은 수직으로 발달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곳 양남 주상절리는 기울어지거나 수평으로 누워 있거나 부채꼴 등 독특한 모양이다. 압권은 부채꼴 주상절리로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사방으로 펼쳐진 모습이 곱게 핀 한 송이 해국처럼 보인다 해서 ‘동해의 꽃’이라고 불린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 대한민국 유일! 드라이파크와 워터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캘리포니아비치는 천년고도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남부권 최강의 워터파크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테마파크 전문 설계회사인 캐나다 Forrec사에 컨셉트 및 상세설계를 의뢰하여 진행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매년 시크릿, 쥬얼리, EXID 등 인기 모델을 섭외하여 공연을 진행해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캘리포니아비치에 가야 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다. 또 매년 스릴 강도가 높은 놀이기구를 도입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예로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규모의 물 폭풍 ‘섬머린 스플래쉬’, 캘리포니아비치의 대표 아이콘 국내 최대규모의 ‘엑스’, 캡슐 모양의 스탠딩 슬라이드 ‘더블 익스트림’, 급 하강과 급 회전이 동시에! 다이나믹 튜브 슬라이드 ‘와이프 아웃’, 320m길이의 초 강력 유수풀 ‘웨이브 캐년’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파도 풀 ‘산타모니카 비치’, 유아 전용풀장 ‘페블비치’, 천연 온천스파와 지압 마사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팜스프링’과 원두막 모양의 ‘방갈로’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여름휴가 시 함께 찾아도 좋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었던 임해전 터의 못 주변에는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회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터 26곳이 확인되었다. 그 중 1980년에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하여, 신라 건물터로 보이는 3곳과 월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월지는 신라 원지(苑池)를 대표하는 유적으로서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다. 이는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신라인들의 예지가 돋보인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대릉원(천마총)
- 1973년에 발굴된 제155호 고분인 천마총은 신라 특유의 적석목곽분이다. 높이 12.7m, 지름 50m의 능으로 봉토 내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고, 적석층 안에는 길이 6.5m, 너비 4.2m, 높이2.1m의 나무로 된 방이 있어, 그 중앙에 목관을 놓고 시신을 안치했다. 출토된 유물이 11,526점으로, 그 중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이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석굴암
- 석굴암은 경주시 토함산 정상 가까이에 자리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 사원이다. 화강암을 이용해 만든 인공석굴로, 신라 불교예술의 전성기에 이룩한 걸작품으로 손꼽힌다. 통일신라 혜공왕 10년에 완성된 석굴암은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 불렀다. 신라의 귀족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석굴암은 사실적인 표현과 원숙한 조각 기법이 돋보이며, 내부공간에 본존불을 중심으로 보살상, 제자상 등 총 38구의 불상이 조각되어 있다. 석굴암 석굴은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종합적인 결정체이다. 1천 년의 역사를 지닌 석굴암의 자연 친화적인 온, 습도 조절 비결을 현대 과학기술로 아직 풀지 못할 정도로 신비롭다. 현재 항온, 항습의 문제가 우려되어 1976년부터 유리벽을 통한 외부관람만 가능하다. 석굴암에 가려면 주차장에 차를 두고, 고즈넉한 산길을 따라 20여분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수풀이 우거진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좋다. 특히 석굴암 해돋이는 장관으로 소문이 나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불국사
-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1,440년 전 신라 법흥왕 22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742-764)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경주 문무대왕릉
- 문무대왕릉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이며,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한다. 죽은 후 용이 되어 나라의 안위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불교의식에 따라 화장하고, 납골을 뿌린 곳으로 알려졌다. 육지에서 약 200m쯤 떨어진 가까운 바다에 있다.
대왕암은 바위섬 한가운데가 작은 못처럼 패어 있고, 기둥모양의 큰 바위들이 둘러싸고 있는 형상이다. 바위섬 안 작은 못에는 동서남북 사방으로 인공 수로를 만들어 동쪽으로 들어온 물이 서쪽으로 나가게 했다. 방파제 역할을 하는 바위와 인공 수로 덕분에 주변 파도가 아무리 강해도 바위섬 안쪽은 항상 물결이 잔잔하다. 인근에 신문왕이 부왕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완공한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망배(望拜)하던 이견대(利見臺)가 있다.
- 여행지;경주 양동마을
-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마을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다.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